쥐를 잡아

작가 코멘트

예전에 지인들과 술을 먹다가, 한 분의 시아버님이 젊고 힘들던 시절 쥐를 그렇게 무서워했다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다들 웃어넘겼는데, 저는 그 ‘쥐를 무서워하는’ 시아버님이 인상에 남더군요. 며칠 동안 그의 이미지가 계속 떠올랐고… 해서 그걸 소설로 써도 된다는 허락을 받은 다음, 나름의 작은 의미를 담아 흉내를 내 보았습니다.

때가 되면 한번 더 다듬어봐야겠어요. 기회가 된다면.
고맙습니다.
다른 때에, 다른 이야기로 또 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