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다크판타지+스릴러]최후의 아티팩트가 천년 만에 눈을 뜬다. 고대 왕국에 영화와 멸망을 안겨준 힘에 인간들은 욕망의 팔을 뻗는다. 과연 신은 누구의 손에 광기어린 발명가의 작품을 ...더보기
소개: [다크판타지+스릴러]최후의 아티팩트가 천년 만에 눈을 뜬다. 고대 왕국에 영화와 멸망을 안겨준 힘에 인간들은 욕망의 팔을 뻗는다. 과연 신은 누구의 손에 광기어린 발명가의 작품을 쥐여줄 것인가!
둥그렇게 만 용의 몸 위에 대지가 솟아났고 곧 생명의 터전이 되었다. 다르카르가르 사막이 자리한 용목분지는 용의 눈 위에 있다고 하여 그 이름이 붙었다. 용목분지는 천년 전 고대 왕국 닐리님의 영토였다. 닐리님이 멸망하기 전 광기의 발명가 ‘비’가 남긴 최후의 아티팩트가 지금도 용목분지 지하에 잠들어있다. 그러나 레이라 탐사대에 의해 최후의 아티팩트의 존재가 세상에 드러났다. 아총련, 사막의 거미들, 소린의 젊은 왕은 각자의 목표와 욕망을 위해 최후의 아티팩트를 갈망한다. 2년 전 떠나보낸 연인때문에 아직도 괴로워하는 아딘이 잔혹한 사이코패스인 레이라를 만나게 되어 상상도 못 했던 음모와 투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고 만다. 접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