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런던, 채링 크로스 병원의 간호사 다이애나 랭은 혼기를 넘긴 독신 전문직 여성으로서 이런저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실의 벽을 돌파하기 위한 한 방편으로서 간호 장교로 지원하기도 ...더보기
소개: 런던, 채링 크로스 병원의 간호사 다이애나 랭은 혼기를 넘긴 독신 전문직 여성으로서 이런저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실의 벽을 돌파하기 위한 한 방편으로서 간호 장교로 지원하기도 했지만, 전쟁에 대한 환멸감을 얻었을 뿐. 다이애나는 더 나은 주거 환경을 구하기 위해 전문직 여성 또래 룸메이트를 구하려 한다. 그러던 중 동료 간호사에게 룸메이트를 구하는 괴짜 필리파 던에 대해 전해듣고 그의 방에 가게 되는데, 그는 처음부터 다이애나 랭의 신원 사항들을 전부 맞추어 다이애나를 화나게 하고……
“독신녀에게 딱 좋은 직업이죠. 탐정이라고.”
무질서한 괴짜 탐정 필리파 던, 약간의 결벽증과 정리벽이 있는 간호사 다이애나 랭의 동거, 그리고 모험 이야기! 거기 더해 주변인들의 소소한 로맨스가 양념으로 곁들여지는, 런던 렌치 가 112번지 개스켈 부인의 하숙집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한 기록을 공개합니다! 접기
작가 코멘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과 후원도 정말 감사해요! 2회차 정도 더 가면 이번 에피가 끝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