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어쩌다가 하드코어한 인생을 시작하게 되버린 어떤 이의 이야기이다. 추가설명 ㅡ 이 소설은 단순히 어떠힌 외딴 환경에서 혼자만의 생존을 다루는게 아닙니다. 점점 다른 동물이나 종족들...더보기
소개: 어쩌다가 하드코어한 인생을 시작하게 되버린 어떤 이의 이야기이다.
추가설명 ㅡ 이 소설은 단순히 어떠힌 외딴 환경에서 혼자만의 생존을 다루는게 아닙니다. 점점 다른 동물이나 종족들을 만나게 되고 이를 통해서 계속 사는 환경을 확장하게 나가며 그러한 환경 속에서 오는 위기들을 헤쳐나갑니다. 즉 이 제목에서의 생존은 그런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접기
작가 코멘트
카델퓨어는 자신이 이 전장에서 자신이 한 활약의 영향에 대해 정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이 전장에서 살아있게 되면, 그 영향이 어떻게 돌아오게 될지도 알고 있습니다.
귀족의 아들이었을 당시, 자신 때문에 가문 사람들이 몰살 당하고, 자신의 힘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서, 부하들이 죽었던 카델퓨어이기에 더더욱 말입니다.
자신이 살아있게 되면, ‘영웅’이라는 영향력 때문에 수많은 귀족들이 자신의 부하들을 괴롭게 만들 것이라는 것을 말이죠.
때문에, 카델퓨어는 ‘그 곳’을 향해 걸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