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2화

작가 코멘트

본편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후작은 매우 교활한 사람입니다.

전형적인 귀족으로, 겉으로는 이렇게 보이면서 속으로는 다른 술수를 쓰는 사람이죠.

이번 편에서 후작이 ‘귀족’에 대해서 말하는 것은, 후작 본인에게도 해당 되는 것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