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우리는 1926년 6월 10일에 단성사 앞에서 처음 만났다. 그는 모루히네(모르핀)을 맞는 혁명가가 되어, 나는 고무공장 노동자가 되어 다시 만났다. 만세부르려던 그의 입을 막았을...더보기
소개: 우리는 1926년 6월 10일에 단성사 앞에서 처음 만났다. 그는 모루히네(모르핀)을 맞는 혁명가가 되어, 나는 고무공장 노동자가 되어 다시 만났다. 만세부르려던 그의 입을 막았을 때, 나는 그를 구했다고 믿었다. 그를 노동쟁의에 끌어들이면서, 나는 그에게 용감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써 달라고 했다. 접기
작가 코멘트
제목은 김소월의 시 ‘초혼’의 첫 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