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소개
우리는 1926년 6월 10일에 단성사 앞에서 처음 만났다. 그는 모루히네(모르핀)을 맞는 혁명가가 되어, 나는 고무공장 노동자가 되어 다시 만났다. 만세부르려던 그의 입을 막았을 때, 나는 그를 구했다고 믿었다. 그를 노동쟁의에 끌어들이면서, 나는 그에게 용감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써 달라고 했다.
작품 분류
로맨스, 역사작품 태그
#1930년대 #경성 #카프 #노동쟁의평점
평점×79등록방식 / 분량
중단편, 200자 원고지 97매등록 / 업데이트
18년 4월 / 18년 6월작가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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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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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없는 흔한 그림 – 재여리가 들려주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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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일도 사건집 – 어둠에 묻힌 밤
- 전일도 사건집 – 하우스 블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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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고 예쁘고 쓸모 없는
- 아이들은 잘하지 않아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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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귀, 불귀신
- 출근은 했는데, 퇴근을 안 했대.
- 회전목마 오르골
- 나의 비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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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방 있습니다
- 루모스 경성
- 그대 맑은 눈을 들어 나를 보느니
- 헬로, 욜로(HELL-O-YOLO)
- 천석만석 부려주소서
- 읍혈(泣血)
- 아버님과 나와 죽음과
- 우음(偶吟)
- 스파게티의 이름으로, 라멘.
- 뒤돌아 보라, 마녀가 있다
- 혁명가들
- 블루레어
- 아찔하게 허무한
- 아무것도 아닌 누군가의 인어
- 서왕(鼠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