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마법과 괴이가 살아숨쉬는 아사하 대륙의 동서를 가르는 경계선에 위치한 교역도시 카르칸에는 최근 기이한 소문이 들려온다. 근처에 위치한 마물의 숲에 나타난 거대한 탑과도 같은 건축물...더보기
소개: 마법과 괴이가 살아숨쉬는 아사하 대륙의 동서를 가르는 경계선에 위치한 교역도시 카르칸에는 최근 기이한 소문이 들려온다. 근처에 위치한 마물의 숲에 나타난 거대한 탑과도 같은 건축물. 어떤 이유로, 어떻게 지어졌는지도 모르는 채 갑자기 그 모습을 드러낸 괴이한 탑은, 놀랍게도 수많은 식당들을 내부에 갖춘 거대한 식탑(食塔)이었는데…… 접기
이번편은 1장의 마지막 편입니다. 생각해놓은 바로는, 매 장마다 각각의 테마에 맞추려는 계획이 있습니다. 틀어질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다음 장인 2장은 ‘대륙 이야기’로 정해졌습니다. 이세계 판타지 세상인 아사하 대륙을 더욱 조명하는 이야기들로 해보려 합니다.
식탑 이야기는 음식이 주제로 나오거나 하긴 하지만 딱히 요리 그 자체에만 중점을 두고 쓰는 글은 아닙니다. 오히려 요리는 겉치레고 페이크거나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에 집중되는 쪽으로 스타일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다음장부터는 아사하 대륙의 시간적 배경, 요컨데 시대가 달라져있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갑자기 카르칸에 공장이 생기거나, 불량 양아치 엘프가 호버 보드를 타고 다니거나, 서로 마총을 들이밀며 판타지 독소전을 하거나 말입니다. 식탑은 이세계에서 아주 오랜 시간 존재했습니다.
작가 코멘트
글 하나에 오랜 시간이 걸려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게 다 제가 나태한 탓이지요.
이번편은 1장의 마지막 편입니다. 생각해놓은 바로는, 매 장마다 각각의 테마에 맞추려는 계획이 있습니다. 틀어질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다음 장인 2장은 ‘대륙 이야기’로 정해졌습니다. 이세계 판타지 세상인 아사하 대륙을 더욱 조명하는 이야기들로 해보려 합니다.
식탑 이야기는 음식이 주제로 나오거나 하긴 하지만 딱히 요리 그 자체에만 중점을 두고 쓰는 글은 아닙니다. 오히려 요리는 겉치레고 페이크거나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에 집중되는 쪽으로 스타일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다음장부터는 아사하 대륙의 시간적 배경, 요컨데 시대가 달라져있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갑자기 카르칸에 공장이 생기거나, 불량 양아치 엘프가 호버 보드를 타고 다니거나, 서로 마총을 들이밀며 판타지 독소전을 하거나 말입니다. 식탑은 이세계에서 아주 오랜 시간 존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