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 김춘수 ‘꽃’
문단을 1초 정도 꾸욱 누르면 책갈피에 저장됩니다. 나의 책갈피 보기
작가 코멘트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 김춘수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