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심으로 개편된 세계 구조 속에서 세상을 바꾸고 싶어했던 다섯 청년들과 우연히 이들과 만나게 된 한 여자의 이야기입니다.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한 편으로 역사 속 과거를 돌아볼 수 있도록 오마주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