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머문 자리

  • 장르: 일반 | 태그: #펜션 #청소팀 #힐링 #따뜻한 #직장물 #앙상블 #로맨스 #완결
  • 평점×5 | 분량: 14회, 440매
  • 소개: 펜션 청소팀 일곱 명의 이야기입니다. 결벽증 팀장, 말 없이 유리창만 닦는 청년, 수건으로 공작새를 만드는 미대생, 넘어지면서도 웃는 막내, 데이터로 청소하는 IT 남자, 주방을 ... 더보기
작가

제5화 우리가 소설이 됐다고요?

작가 코멘트

5화는 외부 시선으로 스파클링 세븐을 다시 보는 화였어요.
한결이라는 작가가 각 캐릭터를 관찰하면서, 독자 여러분도 처음부터 다시 이 일곱 명을 새롭게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봄이 한 말 기억하시죠?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니까. 흐렸다가 맑아지는 게 눈에 보이니까.” — 유리창을 닦는 이유가, 사실은 봄이 여기 온 이유이기도 해요. 말하기 싫은 일 이후에, 노력하면 결과가 보이는 걸 하고 싶었던 거예요. 이 복선은 나중에 봄의 과거가 나올 때 다시 이어질 거예요.

소희가 지호 귀 얘기를 실수로 내뱉은 거, 혼자 빠르게 걸어간 거. 그리고 귀가 확실히 빨개졌다는 걸 확인한 거. 소희도 이제 슬슬 알아가고 있어요, 자기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