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펜션 청소팀 일곱 명의 이야기입니다. 결벽증 팀장, 말 없이 유리창만 닦는 청년, 수건으로 공작새를 만드는 미대생, 넘어지면서도 웃는 막내, 데이터로 청소하는 IT 남자, 주방을 ...더보기
소개: 펜션 청소팀 일곱 명의 이야기입니다.
결벽증 팀장, 말 없이 유리창만 닦는 청년, 수건으로 공작새를 만드는 미대생, 넘어지면서도 웃는 막내, 데이터로 청소하는 IT 남자, 주방을 지키는 박 여사, 그리고 트로트를 흥얼거리는 에너자이저 소희.
이 사람들은 매일 남이 머문 자리를 닦습니다.
손님이 떠난 자리를 새로 시작하게 해주면서, 자기 자신도 모르는 새에 조금씩 닦이고 있었어요.
거창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2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손님의 편지 한 장이 일곱 명을 조용히 흔들었어요.
말하지 않아도 각자의 방식으로 감동받는 사람들. 리나는 드디어 인정받았고, 봄은 고양이 이름을 들켰고, 지호는 혼자 마당에 남았어요.
소희가 지호 귀를 확인한 거 기억하시죠?
본인도 모르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 😊
실은 저도 펜션을 운영하면서 이런 편지를 받은 적이 있어요. 손님이 떠난 자리에 쪽지 하나가 남겨져 있는 날은, 하루 종일 기분이 이상하게 따뜻하더라고요. 그 느낌을 소희와 일곱 명에게 주고 싶었습니다.
작가 코멘트
2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손님의 편지 한 장이 일곱 명을 조용히 흔들었어요.
말하지 않아도 각자의 방식으로 감동받는 사람들. 리나는 드디어 인정받았고, 봄은 고양이 이름을 들켰고, 지호는 혼자 마당에 남았어요.
소희가 지호 귀를 확인한 거 기억하시죠?
본인도 모르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 😊
실은 저도 펜션을 운영하면서 이런 편지를 받은 적이 있어요. 손님이 떠난 자리에 쪽지 하나가 남겨져 있는 날은, 하루 종일 기분이 이상하게 따뜻하더라고요. 그 느낌을 소희와 일곱 명에게 주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