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라는 단절된 공간 앞에서 준은 피곤한 감정을 정리하려 합니다. 하지만 서로 ‘필요’한 것만 나누던 쿨한 관계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마음의 ‘위치’를 차지해 버린 사람의 흔적은 쉽게 지워지지 않나 봅니다. 눈을 치우다 마주한 전 여친의 새 남친 사진, 이들의 ‘쿨한 이별’이 정말 쿨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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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군대라는 단절된 공간 앞에서 준은 피곤한 감정을 정리하려 합니다.
하지만 서로 ‘필요’한 것만 나누던 쿨한 관계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마음의 ‘위치’를 차지해 버린 사람의 흔적은 쉽게 지워지지 않나 봅니다.
눈을 치우다 마주한 전 여친의 새 남친 사진,
이들의 ‘쿨한 이별’이 정말 쿨해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