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에서 뻗어 나오는 ‘똥물의 줄기’를 피하며, 여러 상관의 입맛에 맞는 충성을 연기해야 하는 통역병의 비애. 자존심이 마비된 자리에 남은 것은 PX 봉지 속 간식처럼 작고 확실한 행복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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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사방에서 뻗어 나오는 ‘똥물의 줄기’를 피하며,
여러 상관의 입맛에 맞는 충성을 연기해야 하는 통역병의 비애.
자존심이 마비된 자리에 남은 것은 PX 봉지 속 간식처럼 작고 확실한 행복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