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일곱 개의 마을이 사라졌다. 그 끝에 닿은 광동의 사탕수수 장원. 겉으로는 풍요와 미소가 넘치지만, 수로 아래에는 썩지 않는 시체들이 켜켜이 쌓여 있다. 타인의 표정을 훔쳐 지...더보기
소개: 일곱 개의 마을이 사라졌다. 그 끝에 닿은 광동의 사탕수수 장원.
겉으로는 풍요와 미소가 넘치지만, 수로 아래에는 썩지 않는 시체들이 켜켜이 쌓여 있다.
타인의 표정을 훔쳐 지옥도를 완성하려는 주인과,
거울 뒤에서 타인의 삶을 연기하는 수행자.
그리고 광기에 절여진 살인귀를 쫓는 사냥꾼.
작가 코멘트
14화가 열렸습니다.
환월초의 설정을 쓰며, 너무 편의적인 것은 아닌지 조금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설정을 끌고 오는 것보다, 간단한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결국 확정하게 되었습니다.
망진이 어떤 사람인지는 소설이 진행되는 내내 조금씩 밝혀지겠지만, 오늘 이번 화에서 큰 방향을 잡게 되었습니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