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일곱 개의 마을이 사라졌다. 그 끝에 닿은 광동의 사탕수수 장원. 겉으로는 풍요와 미소가 넘치지만, 수로 아래에는 썩지 않는 시체들이 켜켜이 쌓여 있다. 타인의 표정을 훔쳐 지...더보기
소개: 일곱 개의 마을이 사라졌다. 그 끝에 닿은 광동의 사탕수수 장원.
겉으로는 풍요와 미소가 넘치지만, 수로 아래에는 썩지 않는 시체들이 켜켜이 쌓여 있다.
타인의 표정을 훔쳐 지옥도를 완성하려는 주인과,
거울 뒤에서 타인의 삶을 연기하는 수행자.
그리고 광기에 절여진 살인귀를 쫓는 사냥꾼.
작가 코멘트
주말 연참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의 음악은 맥 더 나이프 입니다.
제가 주로 들었던 버전은 엘라 피츠제럴드가 불렀던 버전입니다. 노래는 흥겹지만, 소설의 내용은 좀 잔인합니다. 마침내 이야기가 급물살을 타고 흐르는 지점이기도 합니다.
즐거운 감상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