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일곱 개의 마을이 사라졌다. 그 끝에 닿은 광동의 사탕수수 장원. 겉으로는 풍요와 미소가 넘치지만, 수로 아래에는 썩지 않는 시체들이 켜켜이 쌓여 있다. 타인의 표정을 훔쳐 지...더보기
소개: 일곱 개의 마을이 사라졌다. 그 끝에 닿은 광동의 사탕수수 장원.
겉으로는 풍요와 미소가 넘치지만, 수로 아래에는 썩지 않는 시체들이 켜켜이 쌓여 있다.
타인의 표정을 훔쳐 지옥도를 완성하려는 주인과,
거울 뒤에서 타인의 삶을 연기하는 수행자.
그리고 광기에 절여진 살인귀를 쫓는 사냥꾼.
사실 이 음악은 평소에 제가 즐겨듣던 노래는 아니었습니다. 노래를 소설에 큐레이션 하는 아이디어가 07화를 쓸 때 즈음에 확실하게 정해졌는데, 회차가 진행될 수록 제가 듣던 리스트에는 없는 분위기를 노래하는 곡이 필요해 졌습니다. 남미 음악이었으면 좋겠다 … 정도의 생각만 가지고 열심히 찾아봤는데, 마음에 쏙 드는 노래가 나왔습니다.
작가 코멘트
09화의 음악은 ‘오사냐의 노래’, 칸토 드 오사냐 입니다.
사실 이 음악은 평소에 제가 즐겨듣던 노래는 아니었습니다. 노래를 소설에 큐레이션 하는 아이디어가 07화를 쓸 때 즈음에 확실하게 정해졌는데, 회차가 진행될 수록 제가 듣던 리스트에는 없는 분위기를 노래하는 곡이 필요해 졌습니다. 남미 음악이었으면 좋겠다 … 정도의 생각만 가지고 열심히 찾아봤는데, 마음에 쏙 드는 노래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