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일곱 개의 마을이 사라졌다. 그 끝에 닿은 광동의 사탕수수 장원. 겉으로는 풍요와 미소가 넘치지만, 수로 아래에는 썩지 않는 시체들이 켜켜이 쌓여 있다. 타인의 표정을 훔쳐 지...더보기
소개: 일곱 개의 마을이 사라졌다. 그 끝에 닿은 광동의 사탕수수 장원.
겉으로는 풍요와 미소가 넘치지만, 수로 아래에는 썩지 않는 시체들이 켜켜이 쌓여 있다.
타인의 표정을 훔쳐 지옥도를 완성하려는 주인과,
거울 뒤에서 타인의 삶을 연기하는 수행자.
그리고 광기에 절여진 살인귀를 쫓는 사냥꾼.
작가 코멘트
03화의 음악은 페드로 나바하 (Pedro Navaja)입니다.
이 음악을 처음 들었을 때, 1978년의 음악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어요. 가사의 드라마틱한 전개가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맨 첫부분, 곡의 설명 부분에 링크를 걸었습니다.
함께 들으며 감상해 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