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인간이 되기 위해 버려야 했던 것들. 그 ‘나머지’에 우리가 있었다.” 세계관: 180개의 코드로 분해된 인간다움 프로젠 제국은 인간다움을 180개의 표준 코드로 규정했다. 나머...더보기
소개: “인간이 되기 위해 버려야 했던 것들.
그 ‘나머지’에 우리가 있었다.”
세계관: 180개의 코드로 분해된 인간다움
프로젠 제국은 인간다움을 180개의 표준 코드로 규정했다. 나머지가 없는 완벽한 인수분해였다.
그들은 이 완벽한 코드를 오토마타에게 주입해 완벽한 인간을 만들려 한다.
이제 눈은 단순한 감각 기관이 아니다.
뇌로 이어진 가장 빠른 통로이자
인간다움을 코드로 환산하는 단말기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시스템이 잘라낸 것들이 있다.
사건: 시스템이 버린 노이즈, ‘나머지’
정합성을 위해 시스템이 가차 없이 잘라낸 것들.
설명되지 않는 감정, 선택되지 않은 기억, 계산되지 않은 가능성, 흔들림, 절실함.
제국은 그것을 ‘노이즈’라 부르며 폐기했지만,
누군가는 그것을 ‘나머지’라 부르며 붙잡았다.
인물: 시스템 밖의 질문을 던진 자들
완벽한 인간다움의 표본, 메테우스.
인간보다 더 인간 같은 오토마타 판도라.
1. 심장 항아리의 종류
심장의 상태, 주인의 계급, 그리고 보존 목적에 따라 항아리의 재질과 격이 달라집니다.
무광의 흑철 항아리: 가장 일반적인 고위 관리용 항아리입니다. 외부 빛을 완벽히 차단하고 내부 온도를 36.5도로 유지하며, 금속 특유의 안정감으로 심장의 박동을 장기간 보존합니다.
황금 항아리: 군주나 제국의 핵심 혈통에게만 허락되는 최상위 항아리입니다. 50번대 좌표에 극소수만 존재하며, 눈부신 금빛 외형 속에 제국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강력한 생명 에너지를 품고 있습니다.
투박한 점토 항아리 : 도신의 설명에 따르면 ‘젊은 심장’을 담기에 적합한 용기입니다. 금속조차 버티지 못하는 날것의 뜨거운 열기를 흙의 기운으로 갈무리하며, 표면의 미세한 균열은 그 역동적인 박동을 증명하는 훈장과 같습니다.
작가 코멘트
1. 심장 항아리의 종류
심장의 상태, 주인의 계급, 그리고 보존 목적에 따라 항아리의 재질과 격이 달라집니다.
무광의 흑철 항아리: 가장 일반적인 고위 관리용 항아리입니다. 외부 빛을 완벽히 차단하고 내부 온도를 36.5도로 유지하며, 금속 특유의 안정감으로 심장의 박동을 장기간 보존합니다.
황금 항아리: 군주나 제국의 핵심 혈통에게만 허락되는 최상위 항아리입니다. 50번대 좌표에 극소수만 존재하며, 눈부신 금빛 외형 속에 제국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강력한 생명 에너지를 품고 있습니다.
투박한 점토 항아리 : 도신의 설명에 따르면 ‘젊은 심장’을 담기에 적합한 용기입니다. 금속조차 버티지 못하는 날것의 뜨거운 열기를 흙의 기운으로 갈무리하며, 표면의 미세한 균열은 그 역동적인 박동을 증명하는 훈장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