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 정리

  • 장르: 판타지, SF | 태그: #SF #디스토피아 #사이버펑크 #인간소외 #인공지능 #양자역학
  • 분량: 23회, 662매
  • 소개: “인간이 되기 위해 버려야 했던 것들. 그 ‘나머지’에 우리가 있었다.” 세계관: 180개의 코드로 분해된 인간다움 프로젠 제국은 인간다움을 180개의 표준 코드로 규정했다. 나머... 더보기
작가

15회- LIVIC, 번호로 남은 심장

작가 코멘트

1. 로마 숫자 감산 표기법
도신원에서 심장 항아리의 위치와 보안을 관리하기 위해 채택한 숫자 체계입니다.
정의: 큰 수 앞에 작은 수를 배치하여 뺄셈을 나타내는 방식. (예: IV=4, IX=9, XL=40)
용도: 도신원은 인간의 ‘이름’을 삭제하고 오직 로 숫자로만 심장을 관리합니다.
LIVIC의 해석: 메테우스가 간파한 것처럼, 두 글자씩 묶이는 ‘감산 표기’ 구역과 독립적으로 쓰이는 구역으로 나뉩니다. 이에 따라 L-IV-I-C는 각각 50-4-1-100으로 읽습니다.
2. 위상 정합성
양자 브레인(뇌)의 연산 주파수와 신체(심장)의 생체 박동이 얼마나 일치하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표준 범위: 제국 중앙상임위의 통과 기준은 0.0002 이하입니다. 이 수치를 벗어나면 ‘위상 잡음’이 발생한 것으로 간주되어 책임자 자격이 박탈되거나 폐기 대상이 됩니다.
동기화 보정 : 서로 다른 두 리듬을 강제로 밀어 맞추는 도신원만의 기술입니다. 15회에서 유진의 가짜 심장은 0.0004(불합격)였으나, 도신원의 보정을 통해 0.0001로 세탁되어 시스템을 기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