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에서 소모품으로 살다 죽은 남자가, 저승에서도 소모품 취급을 받으면서도 끝내 자기 이름으로 무언가를 써내려가는 이야기입니다. 화려한 먼치킨도 아니고, 통쾌한 복수극도 아닙니다. 그냥 버티는 사람의 이야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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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이승에서 소모품으로 살다 죽은 남자가, 저승에서도 소모품 취급을
받으면서도 끝내 자기 이름으로 무언가를 써내려가는 이야기입니다.
화려한 먼치킨도 아니고, 통쾌한 복수극도 아닙니다.
그냥 버티는 사람의 이야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