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에서만 진실을 말한다》

작가

3화 – 누군가는 이걸 이용한다

작가 코멘트

3화에서는
이 현상이 더 이상 개인의 불편함이 아니라
사회적인 힘으로 변하는 순간을 그리고자 했습니다.

진실은 드러나기만 하면
언제나 옳을 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이 거래되고, 이용되기 시작하면
전혀 다른 얼굴을 갖게 됩니다.

이야기는 이제
“말할 수 있는가”에서
“말하게 되는가”로 이동합니다.
그리고 그 변화의 한가운데에
아직 선택하지 않은 인물이 서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는
진실이 얼마나 무거운지보다,
그 무게를 누가 견디게 되는지를 묻게 될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