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에서는 이상이 ‘사건’이 되기 시작하는 순간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람들의 말 하나하나가 달라진 하루입니다.
거짓말이 사라진 세계는 생각보다 정의롭지도, 편안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많은 관계가 아주 조용하게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
이 화를 쓰며 계속 떠올린 질문은 하나였습니다. 진실은 항상 말해질 준비가 되어 있을까. 그리고 우리는 그걸 들을 준비가 되어 있을까.
읽으신 뒤 등장인물보다 자신의 하루를 먼저 떠올리셨다면 이 이야기는 이미 다음 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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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2화에서는
이상이 ‘사건’이 되기 시작하는 순간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람들의 말 하나하나가 달라진 하루입니다.
거짓말이 사라진 세계는
생각보다 정의롭지도, 편안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많은 관계가
아주 조용하게 금이 가기 시작합니다.
이 화를 쓰며 계속 떠올린 질문은 하나였습니다.
진실은 항상 말해질 준비가 되어 있을까.
그리고 우리는 그걸 들을 준비가 되어 있을까.
읽으신 뒤
등장인물보다 자신의 하루를 먼저 떠올리셨다면
이 이야기는 이미 다음 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