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적인 글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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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에서 2042년으로 시간이 훌쩍 뛰었습니다. WHO 2042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과 일본은 사후변성체를 유지하지 않고 소각하는 것을 기본 방침으로 삼고 있지만, 상당한 수의 국가들이 회복시킬 방법을 찾기까지 사후변성체는 보존하는 정책을 채택했습니다. 인간 존엄의 보장이라는 명분 하에 유족이 제기하는 사후변성체 보존 요청이나, 민간단체가 주장하는 회복 가능성논의가 사회적으로 확산됩니다.
작가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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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에서 2042년으로 시간이 훌쩍 뛰었습니다. WHO 2042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대한민국과 일본은 사후변성체를 유지하지 않고 소각하는 것을 기본 방침으로 삼고 있지만, 상당한 수의 국가들이 회복시킬 방법을 찾기까지 사후변성체는 보존하는 정책을 채택했습니다. 인간 존엄의 보장이라는 명분 하에 유족이 제기하는 사후변성체 보존 요청이나, 민간단체가 주장하는 회복 가능성논의가 사회적으로 확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