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해체하는 일이란, 그 감정이 향했던 누군가의 ‘삶’을 베어내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번 화는 강현이라는 소년이 감정괴를 해체한 이후, 자신 안의 ‘죄책감’이라는 감정괴를 마주하는 첫 화입니다.
그리고 처음 등장한 ‘설이화’. 그녀는 앞으로 강현의 감정과 운명을 지속적으로 흔들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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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감정을 해체하는 일이란,
그 감정이 향했던 누군가의 ‘삶’을 베어내는 일이기도 합니다.
이번 화는 강현이라는 소년이 감정괴를 해체한 이후,
자신 안의 ‘죄책감’이라는 감정괴를 마주하는 첫 화입니다.
그리고 처음 등장한 ‘설이화’.
그녀는 앞으로 강현의 감정과 운명을 지속적으로 흔들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