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필로그를 앞두고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이야기는 ‘기억’이 사람을 만든다면, 그 끝엔 무엇이 남을까에서 시작됐습니다.
민재는 존재하기 위해 싸운 인물이 아니라, 누군가의 고통을 잊히지 않게 하려 했던 기억 그 자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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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 에필로그를 앞두고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이야기는 ‘기억’이 사람을 만든다면,
그 끝엔 무엇이 남을까에서 시작됐습니다.
민재는 존재하기 위해 싸운 인물이 아니라,
누군가의 고통을 잊히지 않게 하려 했던 기억 그 자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