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핵전쟁으로 인한 지구의 종말 이후로 얼마 남지 않은 인류는 두 부류로 나뉘어 각각 키르케라는 행성과 아트로포스라는 행성에 정착했다. 이제 사람들이 날짜를 세는 기준은 서기(AD)가...더보기
소개: 핵전쟁으로 인한 지구의 종말 이후로 얼마 남지 않은 인류는 두 부류로 나뉘어 각각 키르케라는 행성과 아트로포스라는 행성에 정착했다. 이제 사람들이 날짜를 세는 기준은 서기(AD)가 아닌 PM(Post Malum, 대재앙 이후)이다. 키르케와 아트로포스 행성은 약 40만 킬로미터가 떨어져 있으며 각자 자전과 공전을 하는데 그 주기가 서로 일치한다.
키르케 행성에는 7개의 나라가 있다. 로욜라, 칼리오페, 디오네, 이아페투스, 히페리온, 다프니스, 그리고 레아가 있다. 접기
작가 코멘트
1. 처음에는 sf라고 생각하고 썼지만 로봇도 기계도 나오지 않아서 판타지로 바꿨습니다.
2. 수소폭탄에 대한 자문(?)은 기계과를 전공한 사람에게 구했습니다.
3. 그동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