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빛이 있었다.

  • 장르: 판타지
  • 평점×65 | 분량: 13회, 429매
  • 소개: 핵전쟁으로 인한 지구의 종말 이후로 얼마 남지 않은 인류는 두 부류로 나뉘어 각각 키르케라는 행성과 아트로포스라는 행성에 정착했다. 이제 사람들이 날짜를 세는 기준은 서기(AD)가... 더보기

8, 9회

작가 코멘트

건강을 위해서는 잠의 질이 중요하지요. 저는 언제 자든 꼭 새벽 세네시 쯤에 깨곤 합니다. 깨기 전 잠을 1차 잠, 깨고 난 뒤의 잠을 2차 잠이라고 부르는데요. 조명이 없던 중세인들이 밤을 이렇게 보내지 않았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