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

  • 장르: 추리/스릴러 | 태그: #레트로스릴러 #사창가누아르
  • 평점×307 | 분량: 30회, 682매
  • 소개: “스무 살 아들을 잃은 서른일곱 살 어미의 복수극” -담배연기 자욱한 -범죄와의 전쟁 시절 서울의 청량리, 부산의 완월동, 전라도 개복동을 무대로 -거친 남자들의 세계에 맨몸으로 ... 더보기
작가

30 _ 1993

작가 코멘트

주) 이 소설에 등장하는 집창촌 관련 명칭과 용어들은 모두 『유곽의 역사』(홍성철, 페이퍼로드) 에서 가져왔음을 밝힙니다. 조사를 시작할 때 단편적이고 기지촌 관련 논문 밖에 없어 난감했는데, 이 책을 발견한 덕분에 이야기의 배경을 그릴 수 있었습니다.

이제
레트로 스릴러, 사창가 누아르 『어미』가 모두 끝났습니다.
처음의 기대가 충족되었거나 우려가 해소되었기를 바래요. 한계가 느껴졌다면 모두 작가의 문제일 거예요. 뭐, 어쩌겠습니까. 다음에는 좀 더 성장하길 바라는 수밖에요. ^^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다른 때에 다른 이야기로 또 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