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공주

  • 장르: 판타지, 로맨스 | 태그: #혐관 #로맨스 #후회 #판타지
  • 평점×95 | 분량: 151회, 3,759매 | 성향:
  • 소개: “날 떠날 거면 날 죽이고 가.” [후회/미친놈미친년/애증/감정물/혐관/쌍방구원/후회/남주나중에굴렁쇠처럼구름/사약길/도망여주]동생을 죽인 남편에게 복수한다. ... 더보기
작가

chapter 141. 낙하

작가 코멘트

ㅠ.ㅠ 충격적이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 레귤러스 성격의 기본 바탕은 ‘잔인함’ 입니다 ,, 레귤러스가 살아온 세상이 잔인하기도 했고요,, 레귤러스의 세상에 로지는 이제 전부와도 같은데 (자기 돈도 공작령도 땅도 다 갖고 나중에 자기랑 살다가 자기를 죽이라고 한 건 진심이었답니다? 살짝 돌아 있지만 하는 말은 다 진심이에요. 입에 발린 말은 하지 않죠! ) 자기도 논리적으로는 로지와 이루어질 수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어서 더욱 그런 면이 부각되네요 ㅎㅎ

못 걷게 두 다리를 부러뜨린건 로지의 세계를 레귤러스가 가득 채우기 위해한 마지막 조치예요,, 사실 이 것도 안먹히면 다른 짓도 하겠죠..?

로지는 오만한 성격이라 레귤러스에게 잡혔었지만 기억을 잃은 후에도 판단력이나 추론 능력은 뛰어나요. 일어나서도 다정하고 모든 걸 다 줄 것처럼 하는 남편이 하는 말을 믿지 않고 의심하고 의심하죠. 레귤러스도 그런 로지의 면모를 잘 알고 있구요. 로지가 결국 일어난지 얼마 안 돼서 여러 단서를 자맞추고 기억의 실마리..? 마저 찾아내자 아예 발목을 부러뜨려 놓아요. 기억도 엠마 방 가기 전 우유담은 컵에 쪽지 받은 날 기억까지 싹 다 지워요. 그 전날까지만 기억납니다. 것도 드문드문;

다리 부러뜨린 것의 목적은 자기만 의지하게 하고 사랑할 수 밖에 없게 하려고 그런거구요.. ? 조건을 맞춘거죠. 로지가 워낙 어디로 튈지 모르고 머리가 비상한 걸 알고 있기에..

과연.. 두 발목이 모두 부러져 못 걷는데다가 기억도 없는 로지가 레귤러스의 무조건적이고 집착스러운 (?) 사랑에 마음이 움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