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공주

  • 장르: 판타지, 로맨스 | 태그: #혐관 #로맨스 #후회 #판타지
  • 평점×95 | 분량: 84회, 2,310매 | 성향:
  • 소개: “날 떠날 거면 날 죽이고 가.” [후회/미친놈미친년/애증/감정물/혐관/쌍방구원/후회/남주나중에굴렁쇠처럼구름/사약길/도망여주]동생을 죽인 남편에게 복수한다. ... 더보기
작가

chapter 57. 옷장

작가 코멘트

새벽에 올게용 ㅎㅎㅎㅎ으… 아주 오래걸렸죠…

리나는 이제 끝났어요! 리나 모습을 한 고급악령을 로지가 해치웠죠 ,, 진짜 리나는 옛날에 죽었고요 악령이 몸 뺏은 리나가 이번에 죽은거죠

로지는 리나에게 이상하리만큼 심하게 집착했었는데 그게 죄책감 때문이었고요

옷장 트라우마가 있고요 (위 과거 내용대로)

그래서 어린 레귤러스에게(옷장 때문에) 자신을 투영했었었죠

+아무튼 리나의 탈을 쓴 악령을 (예전에 레귤러스가 진짜 반 남은 리나는 파괴했구요) 도움을 받아 처치하고

그리고 진짜 리나의 영혼조각을 레귤러스가 보여주는데 이 영혼 조각이 로지에게 자유롭게 살라고 하죠 !

+ 이 과정 내내 같이 있는 건 레귤러스라는 아이러니,, 레귤러스는 리나의 진짜 영혼을 파괴한 장본인이지만 로지가 리나의 죽음을 극복하게 옆에 같이 있는 거구용

로지는 혼돈을 느끼고 그리고 이 혼돈은 로지의 선택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당

++레귤러스에게 로지가 예전에 설원(chapter 46)에서 “너에게 생긴 모든 일은 네 잘못이 아니다”라고 술취해서 입털었었는데 , 이번에 레귤러스도 똑같이 말하는 부분을 넣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