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좋아하는 두 번째 이유가 바로 벚꽃입니다. 지금까지 쓴 소설들을 보면 달 다음으로 많이 나온 게 벚꽃이지요. 원래는 할아버지와 과거 전우, 혹은 사별한 할머니에 대한 관계성을 중심으로 적어내려가려던 이야긴데 영 무거운 느낌이 될 것 같아 노선을 틀었습니다. 참고로 ‘전우와의 추억을 그리는 할아버지’라는 소재는 이전에 썼던 ‘재회’에서 써먹었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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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코멘트
봄을 좋아하는 두 번째 이유가 바로 벚꽃입니다. 지금까지 쓴 소설들을 보면 달 다음으로 많이 나온 게 벚꽃이지요.
원래는 할아버지와 과거 전우, 혹은 사별한 할머니에 대한 관계성을 중심으로 적어내려가려던 이야긴데 영 무거운 느낌이 될 것 같아 노선을 틀었습니다. 참고로 ‘전우와의 추억을 그리는 할아버지’라는 소재는 이전에 썼던 ‘재회’에서 써먹었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