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인간은 결국 스스로의 욕심을 이기지 못했고, 인간이 세운 첨단 문명은 지구가 내린 대재앙에 의해 사라졌습니다. 천재지변에 의해 지워진 인간의 역사를 이어가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더보기
소개: 인간은 결국 스스로의 욕심을 이기지 못했고,
인간이 세운 첨단 문명은 지구가 내린 대재앙에 의해 사라졌습니다.
천재지변에 의해 지워진 인간의 역사를 이어가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지만, 300년이 흘러갔습니다.
인간의 문명이 사라지고 300여 년이 지난 후, 외딴 실험실에 갇혀 살아가는 ‘샘플’ 소진과 그녀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접기
작가 코멘트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진실성 여부를 물어보시는 독자 분들이 계십니다.
여러 곤충들이 페로몬을 통해 의사를 교환하고, 광대역 주파수를 감지할 수 있는 것은 사실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