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첫사랑이었던 두 남녀가 10년 후 서로를 마주하게 되고, 사랑에 두려운 희진이 도운에게 묻는다. “나에게 왜 다가온 거야…충분히 넌 더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는데……하필.” 그녀...더보기
소개: 첫사랑이었던 두 남녀가 10년 후 서로를 마주하게 되고, 사랑에 두려운 희진이 도운에게 묻는다. “나에게 왜 다가온 거야…충분히 넌 더 좋은 여자를 만날 수 있는데……하필.” 그녀의 조심스러운 물음에 그가 답한다. “내게 여자는 유희진밖에 없어. 과거에도 현재에도 그리고…미래에도.” 확고한 그의 마음. 그녀는 도저히 숨길 수 없는 가슴이 보내는 아릿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한편으로는 자신도 몰랐던 자신의 치명적이고도 기이한 비밀을 도운에게만큼은 들키고 싶지 않아 하는데……!<orangetree22@naver.com> 접기
작가 코멘트
새해가 밝았네요.
오늘 하루는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사실 이번 안타까운 참사로 인해 가슴이 아파 업로드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나신 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