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법과 질서가 무너진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 가족과 목소리와 이름을 무참히 빼앗긴 것으로 모자라 능욕당하고 살인을 강요당하며 살아온 여자 ‘꼬마’. 죄의식과 가시밭길의 끝은 어디인...더보기
소개: 법과 질서가 무너진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 가족과 목소리와 이름을 무참히 빼앗긴 것으로 모자라 능욕당하고 살인을 강요당하며 살아온 여자 ‘꼬마’. 죄의식과 가시밭길의 끝은 어디인가. 하지만 절망하지만은 않는다. 꼬마는 어떻게 새별이 되어 빛날 수 있을까? 그녀와 그녀를 사랑한 남자들, 그들의 사랑과 성장을 응원하고자 이 글을 쓴다. 접기
민은 약탈꾼인 꼬마와 대척점에 선 인물이지만 약탈꾼을 토벌하는 게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그러한 민의 고뇌는 앞으로도 이어지고 이야기에 여러 갈등을 부여하게 됩니다. 다음 화에는 서브 남자주인공인 추진욱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민과 꼬마(새별)이 다시 만나게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 코멘트
민은 약탈꾼인 꼬마와 대척점에 선 인물이지만 약탈꾼을 토벌하는 게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그러한 민의 고뇌는 앞으로도 이어지고 이야기에 여러 갈등을 부여하게 됩니다. 다음 화에는 서브 남자주인공인 추진욱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민과 꼬마(새별)이 다시 만나게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