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법과 질서가 무너진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 가족과 목소리와 이름을 무참히 빼앗긴 것으로 모자라 능욕당하고 살인을 강요당하며 살아온 여자 ‘꼬마’. 죄의식과 가시밭길의 끝은 어디인...더보기
소개: 법과 질서가 무너진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 가족과 목소리와 이름을 무참히 빼앗긴 것으로 모자라 능욕당하고 살인을 강요당하며 살아온 여자 ‘꼬마’. 죄의식과 가시밭길의 끝은 어디인가. 하지만 절망하지만은 않는다. 꼬마는 어떻게 새별이 되어 빛날 수 있을까? 그녀와 그녀를 사랑한 남자들, 그들의 사랑과 성장을 응원하고자 이 글을 쓴다. 접기
작가 코멘트
꼬마(새별)과 민의 첫 만남이었습니다. 조만간 둘은 다시 만나게 됩니다. 다음 화에서는 민의 개인사가 다루어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