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년 동안의 종말

  • 장르: SF, 호러, 추리/스릴러, 기타, 일반
  • 평점×45 | 분량: 7회, 128매
  • 소개: 오래 전에 구상한 연작이고, 지금은 1편 <안개의 이름>까지 썼습니다. 제목 그대로 백 년 -정확하게 백 년은 아니겠지만- 동안 천천히 인류라는 이름의 불꽃이 사위어가는... 더보기
작가

7회- 안개의 이름 (7)

작가 코멘트

1. 뭐랄까, 선장이 개심하는 과정을 좀 더 분명히 표현하고 싶었는데 그 부분이 좀 모자라네요.
2. 연작의 일부로서도 단일작품으로서도 가능한 걸 쓰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단일작품으로서는 마무리가 좀 약한 느낌이 들어요. 하지만 지금은 일단 이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