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처에 전문 식당가가 별로 없어서 모두들 고민이 많습니다.
그런데 낮에는 같은 재료로 식당으로 운영하다 저녁에는 본업인 주점으로 다시 시스템을 바꾸는 횟집이 하나 있는데, 그 곳의 회덮밥에 정말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따로 냉동회를 얼려두었다가 회덮밥에 얹어두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정말 활어회를 썰어서 얹어주더군요. 아마 틈나는 대로 갈 것 같습니다.
갑자기 뭔 회덮밥 얘기인가 하시겠지만 저로서는 이 이야기를 하지 않고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일기장에도 썼고 트윗도 했습니다. 가능한 모든 곳에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작가 코멘트
회사 근처에 전문 식당가가 별로 없어서 모두들 고민이 많습니다.
그런데 낮에는 같은 재료로 식당으로 운영하다 저녁에는 본업인 주점으로 다시 시스템을 바꾸는 횟집이 하나 있는데, 그 곳의 회덮밥에 정말로 충격을 받았습니다. 따로 냉동회를 얼려두었다가 회덮밥에 얹어두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정말 활어회를 썰어서 얹어주더군요. 아마 틈나는 대로 갈 것 같습니다.
갑자기 뭔 회덮밥 얘기인가 하시겠지만 저로서는 이 이야기를 하지 않고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일기장에도 썼고 트윗도 했습니다. 가능한 모든 곳에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싶은 맛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