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귀신이 들러붙는 소녀와 귀신이 두려워하는 소년이 만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1999년, 새로운 밀레니엄을 앞둔 두 대학 신입생은 캠퍼스를 어슬렁거리는 각종 잡귀들을 승천시키며 본...더보기
소개: 귀신이 들러붙는 소녀와 귀신이 두려워하는 소년이 만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1999년, 새로운 밀레니엄을 앞둔 두 대학 신입생은 캠퍼스를 어슬렁거리는 각종 잡귀들을 승천시키며 본인들의 능력을 깨닫고 성장해 나간다. 암울한 시대상, 그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의 삶, 그들을 도우며 자아를 찾아가는 청춘들의 활약. 접기
작가 코멘트
제가 기억하기로는 흙수저니 금수저니 하는 말은 사실 21세기에 들어서서 쓰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은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났다는 서양 속담은 이미 옛날부터 있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