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만영의 탐정 사무소에 한 프랑스인 남자가 찾아 온다. 어렸을 때 부모가 입양해서 같이 컸던 조선인 여자 아이가 기숙학교에서 자살을 했는데 그 이유를 알고 싶다는 것이다. 일의 전말...더보기
소개: 만영의 탐정 사무소에 한 프랑스인 남자가 찾아 온다. 어렸을 때 부모가 입양해서 같이 컸던 조선인 여자 아이가 기숙학교에서 자살을 했는데 그 이유를 알고 싶다는 것이다. 일의 전말은 당시에 신문과 잡지에서 크게 보도했지만 남자가 알고 싶어하는 것은 언론에 나오지 않은 뒷이야기이다. 만영은 5년 전의 일을 조사하며 당시의 관련 인물을 만나게 된다. 접기
작가 코멘트
토카타와 푸가 인 디 마이너는 피아노로 쳐도 신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