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이자 동료가 죽어버린 나는 애써 잊어버리려 노력하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죽은 동료가 데려왔던 여자아이가 죽은 동료의 총을 쏘겠다고 억지를 ... 더보기친구이자 동료가 죽어버린 나는 애써 잊어버리려 노력하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죽은 동료가 데려왔던 여자아이가 죽은 동료의 총을 쏘겠다고 억지를 부리고, 대장은 그 아이가 총을 잘 쏜다면 맡기겠다며 넘어갔다.
망가진 총을 고친 그날 사격시험을 하기위해 비공정 밖에 날린 연을 여자아이는 총으로 겨눈다.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