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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의 아일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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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샤가 말하길., “아. 지금부터 시작입니까?” 비서가 말하길. “아직 화장 안 지웠어요. 다시 시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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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샤가 말하길., “아. 지금부터 시작입니까?”
비서가 말하길. “아직 화장 안 지웠어요. 다시 시작해요. 편집장님.”
어. 비서씨. 그 대체로 글에 나올 때는 화장을 더.. 하지 않던가?
“민낯을 보여주는 소설이라고 안 했나요?”
비서씨 민낯 말고! 시대의 민낯!
아. 안녕하세요! 이 이야기는, “완전 쩔지.” 그렇겐 안 쩔어. 아르크. 들어가.
여명의 시대가 동터오던 어느 시대에. “살아가던 저! 저랍니다!” 네. 우리 하르델린씨도 포함해서,
살아가던 사람들이 “왜 다들 지 꼴리는 대로 사는거지?”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내킬 때마다 올리니 잘 해봐요~
–
자아아아아유 연재 / 초반부를 아마 다시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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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총 24회), 200자 원고지 981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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