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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나쁜 개는 없어. 다만, 어리석은 사람이 있을 뿐이지.”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서로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무엇이 가장 시급한가라... 더보기“세상에 나쁜 개는 없어. 다만, 어리석은 사람이 있을 뿐이지.”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서로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무엇이 가장 시급한가라는 주제를 두고 펼쳐지는 역설적인 이야기.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