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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3일 동안의 밤샘 작업으로 첫 종이책의 마감을 맞추었다. 이제, 이걸로 나도 프로다. 그런데 몸이 너무 무겁다. 일단 자고 생각하자. 그... 더보기완성!
3일 동안의 밤샘 작업으로 첫 종이책의 마감을 맞추었다. 이제, 이걸로 나도 프로다.
그런데 몸이 너무 무겁다. 일단 자고 생각하자.
그리고 눈을 떴더니. 내가 죽었단다.
죽은 작가들이 모이는 곳. 이야기가 모이는 곳. 모든 기록이 있는 곳.
대기록원에서 일어나는 일들. 어쩌다 보니 사서가 된 한 작가의 이야기.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