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가난한 한 가족이 있다. 일용직 아버지가 안전장구 없이 추락사하지만, 천칠백만 원에 달하는 장례비를 감당할 길이 없다. 남은 모자는 새벽 산을 올라, 등산로 옆 수려한 나무 밑에 ...더보기
소개: 가난한 한 가족이 있다. 일용직 아버지가 안전장구 없이 추락사하지만, 천칠백만 원에 달하는 장례비를 감당할 길이 없다. 남은 모자는 새벽 산을 올라, 등산로 옆 수려한 나무 밑에 남몰래 아버지를 묻는다.
그러나 못된 재력가 경길이 그 나무가 탐나 제 집 마당으로 옮겨 심으면서, 저택에는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하고 서늘한 일들이 시작된다. 죽음을 발 아래 둔 나무는 무엇을 기억하는가. 단정한 문장 뒤에 숨은 진실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누가 가해자이고 누가 피해자인지를 끝내 뒤집는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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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한 가족이 있다. 일용직 아버지가 안전장구 없이 추락사하지만, 천칠백만 원에 달하는 장례비를 감당할 길이 없다. 남은 모자는 새벽 산을 ... 더보기가난한 한 가족이 있다. 일용직 아버지가 안전장구 없이 추락사하지만, 천칠백만 원에 달하는 장례비를 감당할 길이 없다. 남은 모자는 새벽 산을 올라, 등산로 옆 수려한 나무 밑에 남몰래 아버지를 묻는다.
그러나 못된 재력가 경길이 그 나무가 탐나 제 집 마당으로 옮겨 심으면서, 저택에는 설명할 수 없는 기이하고 서늘한 일들이 시작된다. 죽음을 발 아래 둔 나무는 무엇을 기억하는가. 단정한 문장 뒤에 숨은 진실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누가 가해자이고 누가 피해자인지를 끝내 뒤집는다.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