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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눈을 가리고 살아가는 대학생 이사야. 그의 눈에는 보이지 말아야 할 것들이 보인다. 승천하는 이무기, 물에 잠긴 망령, 그리고 이 세계의 ... 더보기왼쪽 눈을 가리고 살아가는 대학생 이사야.
그의 눈에는 보이지 말아야 할 것들이 보인다.
승천하는 이무기, 물에 잠긴 망령, 그리고 이 세계의 표면 아래 꿈틀거리는 종말의 흔적들.
중학생 시절 스스로 써 내려간 흑역사 노트 「신이사야서」의 허황된 주문들은 어째서인지 현실에서 효력을 발휘하고,
사야는 오늘도 질색하며 귀신과 괴물을 처리한다.
그러나 그것은 단지 시작에 불과하다.
신화와 도시괴담, 우주의 섭리와 오래된 예언이 달도 없는 밤 아래 서서히 모습을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