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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속에서 10년째 마물만 사냥해온 헌터. 하지만 중고거래로 손에 넣은 웨어울프가 그의 삶을 뒤흔든다. 성가시고 제멋대로인 그녀, 전투에선 은... 더보기고독 속에서 10년째 마물만 사냥해온 헌터.
하지만 중고거래로 손에 넣은 웨어울프가 그의 삶을 뒤흔든다.
성가시고 제멋대로인 그녀, 전투에선 은빛 늑대로 변해 목숨을 구한다.
늑대인간, 흡혈귀, 봉인된 악마까지―
사냥을 위한 계약은 어느새 진짜 감정은 무엇인지를 묻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