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세계를 양분한 거대한 전쟁이 있었다. 승리에 눈이 먼 사람들은, 최강의 군인을 만들기 위해서 아직 어린아이들을 가혹한 훈련 속에 몰아넣었다. 그렇게 아이들은 인간병기인 ‘연꽃’ 부...더보기
소개: 세계를 양분한 거대한 전쟁이 있었다. 승리에 눈이 먼 사람들은, 최강의 군인을 만들기 위해서 아직 어린아이들을 가혹한 훈련 속에 몰아넣었다. 그렇게 아이들은 인간병기인 ‘연꽃’ 부대가 되었다. 그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공을 세웠다.
전쟁이 끝나고, 승리자는 아무도 없지만 명예로운 승리자가 되고 싶었던 군부는 그들의 추악함을 상징하는 ‘연꽃’ 부대의 흔적을 없애기로 한다. 이미 사회에 녹아든 ‘연꽃’과 그들을 잡아야 하는 자들의, 전쟁이 끝난 뒤의 전쟁 이야기.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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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양분한 거대한 전쟁이 있었다. 승리에 눈이 먼 사람들은, 최강의 군인을 만들기 위해서 아직 어린아이들을 가혹한 훈련 속에 몰아넣었다. 그... 더보기세계를 양분한 거대한 전쟁이 있었다. 승리에 눈이 먼 사람들은, 최강의 군인을 만들기 위해서 아직 어린아이들을 가혹한 훈련 속에 몰아넣었다. 그렇게 아이들은 인간병기인 ‘연꽃’ 부대가 되었다. 그들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공을 세웠다.
전쟁이 끝나고, 승리자는 아무도 없지만 명예로운 승리자가 되고 싶었던 군부는 그들의 추악함을 상징하는 ‘연꽃’ 부대의 흔적을 없애기로 한다. 이미 사회에 녹아든 ‘연꽃’과 그들을 잡아야 하는 자들의, 전쟁이 끝난 뒤의 전쟁 이야기.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