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중세 북유럽의 노르만족은 전쟁터에서 죽는 것을 최고로 여긴다. 그래야 불사의 몸으로 끝없는 전투를 즐기며 먹고 마시는, 전사들의 천국 <발할라>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더보기
소개: 중세 북유럽의 노르만족은 전쟁터에서 죽는 것을 최고로 여긴다. 그래야 불사의 몸으로 끝없는 전투를 즐기며 먹고 마시는, 전사들의 천국 <발할라>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전투에서 죽지 못하거나 전투에 참여하지 못하는 이들은 죽기 전 친구가 목을 쳐준다. <발할라>에 가기를 바라며. 반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이는 <헬헤임>에 간다. 수치스런 죽음을 맞은 자들이 머무르는 지옥이다. 그래서 그들은 전투에서 도망치지 않는다. 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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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북유럽의 노르만족은 전쟁터에서 죽는 것을 최고로 여긴다. 그래야 불사의 몸으로 끝없는 전투를 즐기며 먹고 마시는, 전사들의 천국 <발... 더보기중세 북유럽의 노르만족은 전쟁터에서 죽는 것을 최고로 여긴다. 그래야 불사의 몸으로 끝없는 전투를 즐기며 먹고 마시는, 전사들의 천국 <발할라>에 갈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전투에서 죽지 못하거나 전투에 참여하지 못하는 이들은 죽기 전 친구가 목을 쳐준다. <발할라>에 가기를 바라며. 반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이는 <헬헤임>에 간다. 수치스런 죽음을 맞은 자들이 머무르는 지옥이다. 그래서 그들은 전투에서 도망치지 않는다.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