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합니다 “당신의 운명은 ‘설계’된 것입니까, 아니면 ‘오류’입니까?” 당신의 운명은... 더보기본 작품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배포를 금합니다
“당신의 운명은 ‘설계’된 것입니까, 아니면 ‘오류’입니까?”
당신의 운명은 누가 설계하나요?
당신은 타임머신을 개발한다면 제일 먼저 언제로 가고 싶으세요.
죽음 이후 도착한 곳은 병원 대기실을 닮은 저승의 로비.
모든 망자가 번호표를 들고 자신의 차례를 기다릴 때,
나홀로에게는 단 하나의 번호도 부여되지 않았다.
사번 없음. 운명 번호 없음. 시스템이 인지하지 못하는 ‘절대 오류’.
그가 배정받은 곳은 저승의 가장 깊숙한 곳, **[천계운명사 – 인과율 오류처리팀]**이다.
수억 개의 붉은 실로 얽힌 인간들의 인연과 운명.
그 엉킨 실타래를 풀고 설계하는 ‘운명설계사’들의 눈물겨운 야근이 시작된다.
“우리는 운명을 만드는 게 아닙니다. 그저 오류를 수정할 뿐이죠.” 접기